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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서 세계적 문화유산인 토라 기증식 개최

창학 이념에 충실한 교육적 가치와 국제적 비전 제시

2024-10-31 20:46:08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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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10월 24일 교내 신한대 에벤에셀 지하 2층(더 레이나 홀)에서 세계적 문화유산인 토라 기증식을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기증식은 미국 워싱턴 기독교 박물관의 창립 이사장인 리 케네스 더햄 목사(Pastor Lee Kenneth Durham)와 창립 멤버인 스캇 캐롤 박사(Dr.Scott Theodore Carroll)를 비롯한 국내외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라 기증식은 장헌일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의 사회로 열려, 양각나팔과 기수단 등의 다윗의 장막 워십팀이 은혜로운 찬양, 토라의 장엄한 입장, 기증식 등이 진행이 됐다. 특히, 양영자 선교사(양영자탁구선교회대표)의 개회기도 후 토라성경기증식에서 토라 성경펼침 예식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이어 토라기증식 이후에는 해외 지도자들은 JSA DMZ Boniface Camp를 방문하여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특별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를 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사진 오른쪽)은 “이번 토라 기증이 인류 공동체의 존엄성과 평화를 추구하는 교육의 비전을 담고 있다”면서,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인재 양성을 통해 학생들이 인류 공영에 기여하고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관련 사진 하단은 리 캐롤 박사(왼쪽)에게 토라기증 감사패 전달을 강성종 총장(오른쪽)의 모습이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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