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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튀르키예 구제헌금 전달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 통해서 지원되도록

2023-03-08 09:49:03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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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지난 2월 21일 지진 피해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피해민들을 위해서 구제헌금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전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샬롬나비는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한 중보기도를 지난 2월 11일 개최하고 재난구제헌금을 모금을 한 바 있다. 이어 동 단체 측은 이번 구제헌금은 용인 브니엘교회(문장식 목사),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 시흥동 동산교회(유종필 목사) 등과 회원들이 모금한 3백만원이며, 강대흥 선교사는 지진이 발생한 현지 3월에 시리아 지역을 방문해서 전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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