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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튀르키예·시리아 위한 정오기도회 실시

기도회 및 모금운동 진행, 희망봉사단 단장에 이재희 목사를

2023-02-28 02:24:08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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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은 지난 2월 10일 경기도 덕양구 안디옥성결교회(홍석영 목사) AWMJ선교회 사무실에서 제10-4차 임원회의 열어, 오는 제11차 정기총회 일정 확정,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제2대 단장에 상임회장 이재희 목사(분당횃불교회)를 선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기총 제11차 정기총회는 오는 3월 30일 개최키로 했으며, 장소는 추후 발표키로 했다. 또한 세기총 부설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제2대 단장에 상임회장 이재희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하고 오는 6월과 10월 경에 ‘다문화 가정 부부 세미나 및 부부 초청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특히 세기총 임원회는 현재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40일간 ‘정오기도회’를 매일 진행키로 했다.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는 “큰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자들의 조속한 구조, 복구, 복음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할 때”이며, “이에 세기총은 한국교회가 동참하는 기도운동을 선포하고 모금운동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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