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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5년도 신년하례 감사예배 열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회개의 자리로 나가자

2025-01-31 12:40:05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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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1월 9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5년 한국교회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회개의 자리로 나아갈 것을 다짐해서 한국교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목사(예장 통합측 총회장)의 사회로 열려, 상임회장 류승동 목사(기성측 총회장)의 대표기도, 헤세드합창단의 특송,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측 총회장)이 ‘애절하신 하나님 마음, 회복의 은총’이라는 제하의 설교, 공동대표회장 박병선 목사(예장 합신측 총회장)의 축도로 진행했다.

이날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새해를 맞이하며 국가적 논란 한국교회의 어려움은, 한국교회가 회개의 자리로 나오라는 하나님의 애절한 마음이다”면서,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지도자들이 먼저 하나님께 통회하며 부르짖으면, 요엘 말씀처럼 재앙의 연수만큼 축복해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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