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 교계종합 > 백만국민대회준비위 기자회견 갖고 2월29일 국민대회 설명

전체기사

교계종합

시론

칼럼

홈 > 교계종합 > 교계종합

백만국민대회준비위 기자회견 갖고 2월29일 국민대회 설명

동성애반대, 차별금지법반대, 낙태반대 등 올바로 알리는 운동에

2020-01-17 15:15:31 [trackback]

인쇄하기

기독인뉴스 기자

백만국민대회준비위원회(대회장 류정호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지난 1월 7일 서울시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별금지법, 낙태반대, 중독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 및 백만국민대회를 오는 2월 29일 정오 12시 서울시 광화문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혀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열리는 행사는 ‘거룩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제1부 한국교회연합기도회, 제2부 ‘차별금지법, 낙태반대, 중독 예방을 위한 백만국민대회 및 천만서명대회’, 제3부 ‘행동하지 않는 다수는 다수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거리 사랑행진 퍼레이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백만국민대회준비위는 서울시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제1회 사랑나눔축제 2020 레알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우리사회의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정문화 확산과, 사랑나눔문화축제 등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각각 단체들의 부스 공간, 하나 되는 곤서트, 소리쳐 열정 콘서 등을 실시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 준비위 측은 “지난 2019년 9월 25일 정의당에서 김조광수를 차별금지법추진위원으로 임명하고 내년 4월 총선이후에 제1호 법안으로 차별금지법을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동성애반대백만국민대회준비위에서는 오는 2월 29일 한국교회연합기도회와 차별금지법(동성애)반대, 낙태반대, 중독예방을 위한 백만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시청앞 서울광장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나눔문화축제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주요셉 목사의 사회로 열려, 대회장 류정호 목사의 인사말, 준비위원장 대변인 심만섭 목사의 국민대회 취지 설명, 이억주 목사가 한국교회연합기도회 설명, 김영길 대표의 백만국민대회 설명, 김수진 대표의 사랑행진 설명, 서승원 목사의 천만서명운동 설명, 김정신 감독의 서울시 시청앞 광장의 사랑나눔문화축제 설명, 전문가 발언, 차별금지법반대 낙태반대 중독예방 성명서 발표, 질의와 응답 순으로 진행이 됐다.

대회장 류정호 목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심각한 사회병리와 사회적 문제, 갈등 양상 등 현상을 극복하는 것은 오직 성경으로만 가능하다”면서, “그리고 이를 위한 치유는 오직 복음으로 가능하며, 이번 백만국민대회를 통해서 한국사회 내의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낙태방지법 등의 올바른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동준비위원장 이억주 목사는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골방에서 나와 광장에서 기도를 해야 할 심각한 위기의 처해 있으며, 시대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있다”면서, “신앙을 지켜가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켜가는 것이며, 이번 한국교회연합기도회에는 전국 시도17개 기독교연합회와 269개 시군구기독교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집회로,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문제인 동성애문제, 차별금지법반대, 낙태반대 등의 분명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등의 연합기관과 시민단체들이 하나가 되어서 해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를 실시해 왔다”면서, “이번 2월29일 열리는 백만국민대회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서 동성애반대, 차별금지법반대, 낙태반대 등의 올바른 우리사회의 건강한 가정의 확립과 회복을 위한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국민과 시민들에게 동성애문제의 올바른 진실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이어 홍호수 목사는 “특히 이번 국민대회와 함께 서울시 시청앞 서울광장에서는 다음세대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나눔문화축제를 개최하는데,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국민들이 적극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준비위 참여하고 있는 한 교계단체에서는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차별금지법 반대를 13년 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5년 동안 동성애 반대를 지속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러한 악법(차별금지법 등)들이 만들어진 유럽에서는 여러 가지 생각지 못했던 폐단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를테면, 동성애 반대 견해를 표명한 연설자, 시위자들이 체포, 구금, 벌금 및 징역형을 받고, 동성애를 중단하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상담한 의사나 상담자들이 그 단체에서 제명되며, 동성애의 폐해를 가르친 교사나 교수들이 징계에 회부되고, 동성애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한 직원들이 회사 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등의 갈등과 폐해와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한국에서는 현재 기독교를 중심으로 이런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제 백만국민대회와 천만서명운동을 통하여 양심 있는 국민들을 깨우는 활동을 함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가정과 사회, 국가와 청소년들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을 했다.

[ ]

ⓒ 기독인뉴스(http://www.kidokin.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교회 2022년 성탄트리 점등…

모델 박제니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 기부금을

마르코로호와 기빙플러스 ‘따숨마켓’ 팝업스토…

소망교회 오연화 권사 후원으로 레바논에 성경 …

교회언론회 유럽 이슬람 문제 타산지석 교훈 삼…

한장총 임원 및 총무단 일본서 워크숍 개최

김찬우 교수 월드투게더 홍보대사 위촉식

초록우산 아동 안전한 디지털 세상 위한 선언문 …

소망교회 교단 탈퇴 공고

그리스도의교회협 89차

구속사시리즈12권(上) 출간

구속사시리즈12권(上)

합동중앙총회 제58회 총회임원

예장 합동중앙총회 10개 노회장…

합동교단 서울남노회 성명서 평…

개혁총회 부활절 축하!

합동개신총회 부활절 축하!

개혁정통총회 부활절 축하!

은혜광성교회 부활절 축하!

수원명성교회 부활절 축하!

기독인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320 / 등록일자 : 2010년8월6일 / 제호 : 기독인뉴스 / 발행인 : 金聖洙 / 편집인 : 김성수 편집국장
발행소 : 우110-470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30번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장성 / TEL. 02-747-6894,747-6893 FAX. 02-747-6893
Copyright ⓒ 2010 기독인뉴스. kidokin.kr . All rights reserved
기독인뉴스의 기사를 무단 전재·복사·배포 하는 행위을 금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