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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2025년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대상 기관 모집

스포츠 및 예술 분야 아동·청소년 인재양성 지원

2025-01-31 18:54:11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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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이하 초록우산)은 지난 1월 17일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의 재능 계발을 지원하는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 공고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모집 공고는 아동복지기관 30여 곳을 공모해 소속 아동·청소년의 재능 탐색과 역량 성장을 지원한다. 각 기관별로 스포츠, 예술분야 탐색을 위해 강사비, 장소 대관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기관 모집은 2월 10일 낮 12시까지 진행하며,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월 21일 최종 3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초록우산 홈페이지(www.childfund.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는 초록우산과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2017년부터 매년 스포츠, 예술 분야의 재능 있는 아동을 선발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인재양성지원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그간 아동 4,277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날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민지 사무국장은 “열정을 가진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고 잠재력을 발휘하며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록우산 측은 “이번 초록우산과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의 사회공헌 협력은 재능 있는 아이들의 꿈을 위한 도전을 지원하는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동과 세상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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