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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염과 비디오빌리지 지파운데이션에 후원금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위해 500만원을

2024-06-20 10:58:09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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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지난 6월 3일 인플루언서 모염과 소속사 비디오빌리지(대표 염진호)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전달한 500만원은 국내 취약계층 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이 된다. 이날 인플루언서 모염은 “제 채널 주요 구독자분들이 청소년 나이대 분들이 많다. 청소년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어 여성청소년 생리대 기부를 선택하게 됐다”면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밝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디오빌리지 염진호 대표는“비디오빌리지 소속 모염님과 의미 있는 기부를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측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안전한 월경 기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염님과 비디오빌리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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