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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씨앤씨와 7인의 바리스타 자선행사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소외계층 아동 꿈 키우기

2023-02-01 10:19:02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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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영균)는 지난 1월 16일 경기도 고양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아이엠에스 홀딩스의 프리미엄 커피전문 브랜드 랩씨앤씨(대표이사 김차윤)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 꿈 키우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랩씨앤씨는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 7인 모임 ’The Bari Star’(엠아이그룹 김승백 바리스타, 제이츠 커피 브루어스 박재석 바리스타, 로앤엄 엄성진 바리스타, 빈브라더스 이승현 바리스타, 로앤엄 이영화 바리스타, 랩씨앤씨 임미선 바리스타, 브릭빈 커피로스터스 황인규 바리스타)와 함께 송파 폼커피(이민희 대표)에서 자선행사를 개최하고, 자선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을 아이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된다. 전달식에서 랩씨앤씨 김차윤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따듯한 ‘커피’를 사랑하는 바리스타들이 ‘커피’라는 매개체로 한데 모여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리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랩씨앤씨와 자선 바리스타 분들의 세심한 마음 덕분에 희망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다”면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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