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MBC는 지난 4월 4일 성신여자대학교 수정관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봄날의 기적’을 실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봄날의 기적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의 무료 커피 나눔과 장애인식개선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의료비와 수술비가 시급한 장애아동들을 위한 나눔 행사와 희망편지쓰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배세진 바리스타와 신현희, 김루트 등이 나눔멘토로 참여했으며, 장애인 위한 커피 한 잔의 나눔 실천과 장애 아동들에게 희망편지쓰기 등이 이어졌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봄날의 기적’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으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