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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칼럼 두레수도원 송년 및 신년 행사

12월 31일과 1월 1일 두레수도원에서

2025-01-13 10:53:20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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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두레수도원에서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다음 해인 1월 1일을 두레수도원에서 기도와 산행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 가지기를 초대합니다. 31일(화) 5시에 수도원으로 오셔서 저녁 식사를 나누고 신광두레교회에서 드리는 저녁 9시 송구영신예배에 참가한 후 수도원으로 와서 심야기도회를 가지게 됩니다.

1월 1일에는 새벽 6시 기도회로 시작하여 7시에 솔수공, 건강 체조 시간을 가진 후 아침 식사가 있습니다. 9시부터 베데스다 연못으로 산행을 함께 한 후 11시 예배에 참석 후 12시 점심 식사로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자기 차로 오실 분들은 동두천 두레수도원으로 내비게이션의 안내 받아 오십시요. 전철로 오실 분들은 1호선 동두천 행을 타시고 동두천중앙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두레마을 차가 대기할 것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보내는 뜻깊은 기도 모임인지라 참가비 없이 두레수도원에서 대접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3번의 예배는 예레미야서를 함께 읽으며 묵상하고 다음의 기도 제목을 정하고 합심기도 드리는 시간으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새해를 맞는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 2) 계엄령 탄핵 정국을 맞은 나라를 위한 기도, 3) 통일한국 시대를 앞두고 북한 동포들을 위한 기도, 4) 2025년 1월부터 건설이 시작될 ‘꿈꾸는 마을, 두레시니어타운’의 원만한 진행을 위한 기도.

김진홍 목사는 두레교회 설립자이며 은퇴목사이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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