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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2년 사랑의 쌀 나누기 열어

복지 사각지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2022-12-29 00:06:38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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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대표)는 지난 12월 8일 경기도 시흥시 시흥전원교회(오종탁 목사 시무)와 함께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타를 찾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사에 앞서 시흥전원교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이은희 집사(영락교회)의 사회와 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이신 최선 목사 기도로 시작하여 GMS 원로선교사이신 육호기 목사의 누가복음 10장 사마리아인 비유를 주제로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라는 말씀으로 설교하고 김중석 목사(사랑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시흥전원교회의 오종탁 목사는 “시흥시에도 아직도 소외된 복지사각지대가 많아 주민센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덜 미치는 어려운 가정을 찾았다”라고 설명을 했다.

이어 tif롬나비 김영한 상임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가정과 이웃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나누기 행사를 통해 아직도 손길이 미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가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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