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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정통 중앙노회 여전도회관서 목사 안수식 열려

중앙노회 소속 8명 강도사 목사 안수 받아

2022-12-31 12:51:48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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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정통총회(총회장 조윤희 목사) 산하의 중앙노회는 지난 12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목사안수 입직 감사예배를 드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개혁정통총회 중앙노회의 목사 안수자로는 권유순 송혜원 신성록 이혜영 정은숙 조진숙 최경화 강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목사안수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이기숙 목사의 사회로 열려, 부노회장 김보환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조윤희 목사의 ‘내게 맡긴 직분’이라는 제하의 설교, 목사 안수식, 공포, 김상진 목사의 격려사, 김용자 목사의 축사, 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이 됐다.

이날 개혁정통 총회장 조윤희 목사는 “조윤희 총회장은 목회자는 섬기는 종의 자세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하고 감사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직분에 충성하고 성도들을 섬기며 양육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목회자는 무릎 꿇는 기도와 말씀을 늘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헌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윤희 목사는 “개혁정통총회는 이 혼란 시대에 복음의 진리를 실천하는 교단이다. 고 김인식 목사의 설립자에 의해서 세워진 교단이다”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목회자들은 영적인 전투를 해야 한다. 땅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사 임직자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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