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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곤 목사 저서 ‘바로 알고 바로 믿자’ 주목

한글과 영문판으로 출간, 해외 선교사 2,000여명에 전달도

2022-11-16 09:39:48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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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경남 진주시 진주명성교회 원로 김충곤 목사(사진)의 신간 저서 ‘바로 알고 바로 믿자’(쿰란출판사, 134쪽, 가격 10,000원)가 새롭게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동시에 출간이 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바로 알고 바로 믿자’라는 책은 저자 김충곤 목사가 평생의 목회현장에서 경험하고, 확신한 내용을 담고 있는 신앙의 입문서로서, 국내 교회와 해외에 선교사들이 나가 있는 현지인들을 위해서 영문판으로도 제작을 해서, 해외 선교사들 2,000여명에게 전달되어 기독교 전도 입문서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기독교 서적들과는 달리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천국)에 대한 확신과 새로운 세상, 새 내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복음과 기독교 구원관을 이해하기 쉽게 집필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충곤 목사는 이번 책에서 성경이란 무엇인가?, 사람에게는 정말 영혼이 있을까?, 왜 영혼은 죽을 수 없는가?, 내세란 정말 있는가?, 죽음이란 무엇이며 사후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천국과 지옥은 참으로 존재하는가?, 악마 귀신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부활하셨는가?, 왜 예수님을 믿어여만 구원받는다고 하는가? 등 오늘날 살아가는 현대인과 교인들이 갖고 있는 의문을 다시 물으며, 도표를 그려가며 이해하기 쉽게 분명한 해답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책 출간과 관련해서 김충곤 목사는 “독자인 저는 청년 시절에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인다는 이유 때문에 집안 친족, 저자가 태어난 고향에서 20-23쎄가가 날마다 모진 박해를 받았으며, 박해가 견디기 어려워 23세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지게에 짊어지고 이사여 공동교지 가운데서 5년-6년을 살았고, 그 절박한 상황에서 전도용 책을 쓰게 된 계기와 내용들이 나오게 됐다”면서, “이번 책이 국내 교회와 해외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복음전파와 전도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쉽게 기독교 입문을 위한 이해와 구원에 대한 확실한 해답과, 여러 의문점 등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도록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책 ‘바로 알고 바로 믿자’(사진)는 4단계로 나누어 제1단계 성경이한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제2단계 죽음이란 무엇인가?(내세관), 3단계 인류 비극의 원인, 4단계 대속의 은혜와 구원, 부황의 소망과 신앙생활의 즐거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

추천사를 쓴 호남신학대 황승룡 박사는 “이 책의 저자인 김충곤 목사는 신앙적 문제에 혹 의문이 생기면 교수를 통해서든지, 또는 책을 통해서든지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해결하려고 했다”면서, “저자의 이 같은 지적인 열정은 신앙의 열정으로 이어져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모든 열과 성을 다함으로 그동안 목회현장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인 복음의 기쁜 소식을 수 많은 이들에게 가르쳤다”라고 평가를 했다.

김충곤 목사는 호남신대와 장신대 신대원을 나와 예장 통합측 진주노회 경천교회(현 천성교회)를 설립하고, 진주명성교회를 개척 설립, 진주기독교연합회 서기, 예장 통합측 진주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진주명성교회 원로목사이다.

책을 출간 하면서 김충곤 목사는 “이번 책인 국내 교회와 해외 교회의 기독교 입문용과 전도용으로 사용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는 한국교회 내에서 작은 교회들과 어려운 교회들 찾아가 하나님나라운동을 위한 무료강연 및 부흥회를 진행하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가 되고 싶으며, 많은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분들이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 무료로 헌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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