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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36-5차 임원회서 정관개정위원회 구성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임기 등 개정 등 진행키로

2025-09-29 20:59:56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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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9월 5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5차 임원회를 열어, 한기총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의 임기 등 개장하고, 10월에 임시총회를 열어 정관개정을 진행키로 했다.

한기총 감사 임면의 건으로 이미 감사의 임기가 종료된 것을 대표회장이 변호사 자문을 통해 설명하고, 감사 오경태 장로의 그간의 수고에 대해 박수로 치하했다. ‘감사는 임원회가 선정하여 실행위원회에 추천하고, 실행위원회에서 인준하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하고, 추천된 감사 1인과 공인회계사여야 하는 감사 1인의 선정을 대표회장에게 위임하여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기총 정관운영세칙 개정위원회 임명의 건으로 위원장에 고경환 대표회장, 위원으로 엄기호 목사, 엄신형 목사, 정서영 목사, 김용도 목사, 이승렬 목사, 박홍자 장로, 심하보 목사, 윤광모 목사로 구성키로 했다.

이날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이 안건을 다루며 임기 1년의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현재 2회에서 1회로, 사무총장의 임기는 현재 3년의 1회 연임에서 대표회장과 같이 1년의 1회 연임으로 각각 줄이고 싶다는 것과, 대표회장의 임기를 더는 늘리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회계선출과 관련해서는 박기숙 목사와 새롭게 선출된 서기원 목사에 대해 찬반투표를 불어 결국 막기숙 목사에게 회계를 맡기로 했다. 그레서 지난 임원회에서 투표를 위해서 선출된서기원 목사에 대해 이번 임원회에서 뒤집어 졌다.

한기총 투명성과 개혁을 뵤방해 온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의 의지가 명확한 가운데, 한기총을 정관에 의해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경화 낻표회장은 한기총 재정운영과 관련해서 투명성이 명확하게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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