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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 국민대회 6월14일 거룩한방파제 주관으로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동성애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2025-05-23 13:43:16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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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는 지난 5월 7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조애홀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를 위한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동성애 반대, 포괄절 차별금지법 반대, 학생인권특별법 반대, 성혁명 교육 반대, 인권정책기본법안 반대에 적극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룩한 방파제는 올해로 11주년이 되며, 이번 2025년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광화문 서울시의회에서 숭례문까지에 걸쳐서 진행이 된다고 설명을 했다. 이어 이번 국민대회에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동성애의 진실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의 문제에 대해 적극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날 거룩한방파제 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오늘날 젠더이데올로기에 집요한 공격에 서유럽 국가들이 무너졌고 호주와 뉴질랜드가 유실되었고 북미 대륙이 무릎을 꿇었다”면서, “이런 선진국들이 젠더 이데에롤로기의 공격에 당해 동생애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 버린 이유는 성 혁명의 파고가 높아서라기 보다는 영적인 방파제, 거룩한 방파제가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는 “이러한 때에 은혜로운 하나님께서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펼쳐 나가기를 원한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창조원리에 따라서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절대 용납할 수 없음을 전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길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는 “동성애 취어축제 반대 통합국민대회는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다음 세대를 거룩하게 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면서, “이번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대한민국의 거룩을 넘어서서 서양의 무너져가는 전 세계의 기독교 국가들을 회복시키는 거룩한 역사를 세계로 확장시켜 나가는 귀중한 사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이번 국민대회의 대회장 등은 지난 해에 실행위원회에서 선출이 됐으며, 이번 국민대회는 제1부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는 예배를 시작해서, 2부 국민대회 개회식, 페레이드, 문화행사 등이 진행이 된다”면서, “준비기도회가 지난 4월 오산리기도원에서 진행이 됐으며, 오는 5월 30일 세계로금란교회에서 연합기도회가 준비되고 있다”면서, “실행위에서 세부적인 조직이 구성이 될 것이며, 이번 국민대회에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대한민국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서 동성애 취어축제 반대, 동성애 반대, 포괄절 차별금지법 반대, 학생인권특별법 반대, 성혁명 교육 반대, 인권정책기본법안 반대에 한 목소리를 사회와 국회, 대한민국 전체에 외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퀴어축제 참석해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한 목회자들의 문제와 관련해서 오정호 목사는 “각 교단에서 목회자를 세우는 과정이 다르다. 신앙고백에 의해서 목회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데로로기 목회자가 있디”면서, “가짜들을 분멸해야 한다. 한교총 한기총 한교연 연합기관이 강력히 나서야 하며, 우리 합동교단은 총회에서 동성애 지지하는 자들은 즉각적으로 파면하도록 법이 만들어 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위 조영길 변호사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축복식을 진행하는 목회자 문제에 대해서 “한국교회 내에서 주요한 연합기관들은 모두 동성애 반대를 표방하고 있으며, 기장총회 조차도 동성애 반대 목사와 성도들의 목소리가 크다”면서, “감리교의 경우 퀴어 축복을 한 목사에 대해 교단 출교 이후 사회 법정 다툼이 진행외고 있으며, 관련 6명 목회자는 감리교 총회 연회별로 치리가 이워지고 있으며, 합신 이단보고서 퀴어축제를 넣었으며, 통합교단은 이단결의를 했다. 주요한 개신교 교단들은 퀴어축제 이단으로 규정하고, 옹호하는 목회자에 대해서 강력히 치리하고 있다”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이번 국민대회 대회장에는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 특별위원잘 박한수 목사,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등이며, 나머지 국민대회 준비위 임원들은 실행위원회를 거쳐서 최종 선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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