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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2025년도 신년하례 감사예배 드려

나라와 민족 그리고 정국 안정 위해 기도

2025-01-31 23:03:48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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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는 지난 1월 10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애홀에서 2025년도 신년하례 감사예배 드리고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화합을 다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상임회장 이선 목사의 사회로 열려, 백석측 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대표기도, 주다산 아이네스 여성중창단의 특송,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의 ‘샬롬 부흥!’이라는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시간, 권순웅 목사의 신년사, 증경대표회장 김선규 김요셉 유만석 목사의 새해 덕담, 케이크 커팅, 사무총장 이석훈 목사의 광고, 천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이 됐다.

합심기도에는 호헌 총회장 김종구 목사의 한장총의 발전을 위해, 기독 총회장 최원걸 목사가 한국 장로교회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예장 총회장 박광철 목사가 성령으로 하나되어 샬롬 부흥의 역가 위해, 보수 총회장 권오삼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웨신총회장 김안식 총회장이 출산장려와 기후환경을 위해 각각 대표해 기도를 인도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한장총은 먼저 우리 자신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면서, “오늘 갈갈이 찢어진 이 민족 나라는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하나 됨으로 나가야 하며, 빛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소금으로 치유와 회복을 섬기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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